memo

비공개 되어있던 게시물들 공개로 전환했다 깜빡한 것도 있고 수정하려고 한 것도 있고 왜 그랬는지 기억 안 나는 것도 있고? 근데 티스토리 에디터 개편 이전 글들이라ㅋㅋ 썸넬도 하나하나 수정하고 이참에 미뤄놨던 태그도 일부 수정(이라고 해봤자 눈꼽만큼 달라짐) 사실 여차저차해서 카카오 탈퇴를 하고 싶었는데 티스토리가 아예 날라간다고 해서 차마 하지 못했다 어차피 최근에 거의 쓰지도 못했고 블로그 새로 파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남겨두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예전 블로그도 지금 대문에 링크 걸어놓은거고 하지만 이제 누가 알까 눈 번뜩이던 시기는 이제 지나갔고 그냥 흐름에 맡기듯 생각날 때마다 꺼내어 보는 정도지만 놓을 수 없는 건 왜인지 이제 더는 찾지 않는 이 곳도... 아니 근데! 내가 내 블로그(들) 오랜만에 둘러보니 재밌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 싶고 플래시 더이상 지원 안해서 재생 안 되는 건 아까워 진짜 컴맹수준 0부터 열심히 만들었는데ㅜㅜ 괜히 이런 데서 더 시간과 시대를 느끼네